스탬프
칼라풀스탬프 받자마자 그 깜찍함에 반해버렸고. 따로 잉크가 있지 않아 휴대도 간편. 작지 않아 잃어버릴까봐 어디에 뒀나 찾아 헤맬 일도 없을 정도로 눈에 확~ 띄는게 더 좋음. 아이들에게도 찍어줄 맛이 난달까. 쾅쾅. !! 게다가 칼라스탬프. 특허까지 제품이라니!! 그래서인지 한 스탬프에 여러 칼라가 들어있어 색감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너무 좋아요. 찍어줄 때 뭔가 세련된 느낌.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뚜껑을 닫으면 노스탬핑 해야 하고. 일반 스탬프와 다르기 때문에 연습이 좀 필요하다라는 점. 잊지 않기.
김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