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강항균, 항산화,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에요. 많이 들어봤는데 먹기가 불편해서 도전해보지는 않았어요. 바비 프로폴리스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목 안쪽에 칙칙 뿌려주는 형태에요. 레몬농축액이 첨가되어 있어서 그런지 레몬을 좋아하는 둘째가 자꾸 뿌려달라고 하네요. 국내산 벌꿀에서 추출한 제품이고, 판매 수익의 일부는 느린 학습자들의 교육과 복지에 후원되요. ​ 개인적 후원이 어렵다면, 이렇게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보탬이 되면 어떨까요. 하루에 2번 한번에 2회 칙칙 구강에 직접 분무하고 면역력도 챙기고 구강항균도 챙기세요. #목건강#국내산벌꿀#느린학습자후원​ ​

  • 참맛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복지관에서 농산물과 음식을 파는 작은 실험에서 시작했다고 해요. 안동 유기농 생강에서 추출한 즙에서 전분을 가라앉히고 맑은 원물로 생강청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었는데, 정말 남는 거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목이 약간 칼칼한거 같아서 따뜻한 물에 타 먹어 보았는데요. 사실, 생강청이 너무 독해서 마시기 꺼려지는 경우도 있는데, 조금 넣어도 많이 넣어도 잘 녹아서 원하는 농도로 타서 먹을 수 있어요. 여름에 찬물에 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어도 맛있겠어요. 깔끔한 생강청이 생각나시면 참맛 생강청 드셔보세요.~~~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시는 참맛 분들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안동유기농생농#잡미없이깔끔#따뜻한생강차​ ​

  • 우리쌀 감귤 오란다는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저도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먹는데 속에 부담이 없었어요. 쌀조청과 아가베시럽을 넣어 식감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 오란다에 뭐지 하고 보이는 건 제주산 감귤칩이에요. 상큼한 맛이 나네요. ^^​ 쌀로 만든 오란다라니~~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들어 걱정인데, 소화도 잘되고 쌀 소비도 할수 있어서 좋네요. 우리쌀로 만든 오란다가 먼지역에서 오는 밀가루를 사용한 것보다 훨씬 몸에 좋은건 당연한 말이지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 식재료를 사용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산쌀 #NO밀가루#NO글루텐#촉촉말랑

  • 대변/비대면 모두 상담이 가능해요. 1. 내담자가 구글폼으로 예약을 한 후 2. 내담자가 온라인으로 항목 체크하는 것으로 설문을 작성한 후 전송하면 3. 아이스마일에서 설문을 완료한 검사지를 해석한 후 4. 내담자가 방문해서 대면 해석상담을 실시해요. 설문 완료 후 날짜를 확정하고 아이스마일을 방문했어요. 수지구 죽전도서관 근처에 있는 곳이에요. 아이스마일은 연령층에 상관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긴 한데, 아이들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어요. 바우처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셔서 아이들과 방문할 일이 있을거 같아요. 미술, 음악 프로그램은 놀이하듯이 감정을 풀어낼 수 있어서 프로그램 참여하는 것만으로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겠어요. 매달 프로그램이 조금씩 변경된다고 하는데, 책과 연결된 미술프로그램도 진행하시네요. 사춘기 아이들 상담이나 가족상담도 진행하신다고 해요. 저는 아이들과의 갈등이나 최근 힘들었던 일들을 풀어냈는데, 그냥 얘기 나누는 것만으로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게 어려운 일이잖아요.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시간이 꼭 필요할 때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질과성격#내마음알아보기#해석상담​   ​        

  • 참잘했어요 스탬프를 백만개 찍어드리고 싶은 곳이군요!! 아이템 상품 중에서 참잘했어요 컬러풀 스탬프는 이름대로 한번 찍을때 4가지 컬러가 표현되요. 가운데 엄지척이 있고, 위에 참 잘했어요 글씨가 있어요. 그리고 하트뿅뿅 ~~ 그래그래 참 잘했어요. 어릴때 일기 써가거나 숙제 해 갔을때 선생님들이 참잘했어요 글씨 써주셨었는데, 저희 아이들은 도장으로 받아 오더라구요. 집에서 내주는 공부 과제나 역할은 없는데. 빨래 본인거 잘 정리할때나 밥먹을때 준비 도와줄때 참잘했어요 도장 팡팡 찍어주고, 10개, 100개 모이면 보상을 줘볼까요. 괜찮지 않나요? 스탬프는 살짝만 눌러도 잘 찍혀요. 잘 보이고 잘 찍히는 참잘했어요 컬러풀 스탬프 활용도가 높아서 잘 사용하겠습니다.​ #4색표현스탬프#참잘했어요#특허출원​​   ​  

  • 매달 마지막주에 용담호수에서 뚝마켓이 열리는 데 여기서 하시는 건가봐요. 예술인 마켓, 용담호수 체험키트 상품 제작 등을 진행하여 지역자원과 주민들을 문화로 연결하는 일을 하셔서, 저도 이렇게 연결이 되었네요.용담호수의 버들치를 모티브로 한 가죽 물고기 장식은 제가 만들고, 자개 엑세서리는 아이들이 만들었어요. 유튜브 가이드 영상이 있어서 보고 만들면 되니까 누구나 쉽게 DIY로 만들 수 있어요. 가죽공예는 바늘에 실 끼우는 걸 제일 어려워 하는데, 아예 실이 끼워져 있어서 편하게 작업했어요. 자개 엑세서리는 자개를 붙일 때 사용하는 코팅제가 집이 추워서 그런지 굳어서 나오지 않아서 애를 먹었네요. 체험하실 때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사용하시는 게 좋겠어요. 우야둥둥 완성된 가죽물고기 장식과 자개 엑세서리는 용담호수를 떠올리면서 잘 사용할게요. ​ 아이들과 체험하기에도 무리가 없어서 함께 뭔가를 할때 좋은 재료네요. #버들치모양가죽장식#자개열쇠고리#수공예체험​​ ​

  • 에코컨서번시Y는 폐자원을 업사이클하고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저감 사회로 이끄는 기업이에요.너무 좋지 않나요? 강제 응원 한보따리 보냅니다. 폐자원이라면, 제로 웨이스트 키트에는 어떤 폐자원이 쓰였을까요? 궁금하다 궁금해. 시민들이 모아온 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디자인한 롤파우치래요!!! PET병이 파우치로 변신한 거였군요. 더욱 귀중해 보이는 파우치~ 2월에 여행가는데 꼭 사용해야 겠어요. 3월에도 4월에도 계속 사용하고 또 사용하기!! 롤파우치 안에는 스테인리스 빨대랑 세척솔, 나무수저세트, 고체치약, 대나무칫솔이 담겨 있네요. 빨대는 사용하지 않는데, 그래도 굳이 빨대를 쓸 일이 2년에 한번 정도 생기기는 해요. 그때 사용하거나 빨대를 자주 사용하는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겠어요. 나무수저세트도 매력적이에요. 나무에서 수저세트가 되어서 나에게 온 예쁜 아이네요. 나무수저세트를 사용하면 썩어 없어질 재료니까 제로 웨이스트에 일조한다는 생각에 뿌듯할 거 같아요.​ 대나무칫솔이랑 고체치약은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죠~~ 대나무칫솔은 사용후에 창가쪽에 바람좀 통하는 곳에 두어서 말려가며 써야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정말 유용한 제로 웨이스트 키트!! 잘 사용할게요.​ #쓰레기없는일상#쓰없키트#지구를지켜요​​   ​

  • 집에 냄비받침 없는 분 없으실 테지만, 직접 만든 냄비받침이면 더 의미가 있겠죠. 타일 냄비받침키트는 나무판에 타일을 붙여 냄비받침을 만드는 건데, DIY반제품으로 되어 있어요. 저는 아이한테 모양을 구성해보라고 하고, 그 사이에 사포질하고, 스테인 발라주었어요. 스테인을 많이 바르면 색이 짙어지니까 취향대로 횟수는 정하시면 되요. 스테인이 남으면 버리는 것도 어려워서 마르면 바르기를 계속 반복해서 진한 색으로 완성했어요. 조각타일이 같은 모양이 있어도 여러가지 모양이어서 구성에 따라 나만의 모양이 되는 거니까 아이가 한참을 고민하면서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었어요. 경력단절여성이나 취약계층에게 목공관련 기술습득을 도와준다니 목표가 훌륭한 기업이네요. #쉽고안전한목공체험#DIY#반제품#사경미감#도도한나무

  • 요즘에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물을 우리는데 도와주는 큐브 형태의 자연 조미료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육수를 한번 제대로 내려고 하면 멸치며 다시마 등 준비해야 할 재료도 많고 나중에 치우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요. 이렇게 큐브 한 알이면 육수를 낼 수 있으니 정말 편한 세상입니다. 물 330ml당 하나의 큐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직접 모두 모으기 힘든 멸치, 홍합, 밴댕이 등을 가득 넣어 만들었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겠더라구요. 마침 된장찌개를 끓이면서 넣어봤는데 평소보다 깊은 맛이 우러나 만족스러웠습니다.

  • 파키스탄의 100% 암염 히말라야 핑크솔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인증까지 받았으니 믿을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30g으로 용량도 꽤 큰 편입니다. 저는 소고기를 구워먹으면서 같이 찍어먹어 봤습니다. 색도 분홍색으로 곱지만 맛도 곱고 맛이 있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행복한 소금이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중에는 믿을 수 없는 곳도 조금 있는 듯 한데요, 이왕이면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곳을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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