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는 이렇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저도 목을 위해 소지하고 다니고 있어요.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가 참 편하더라구요.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에 두 번 분사를 해서 먹으면 되는데요. 레몬 농축액이 들어있어 상큼함이 느껴졌습니다. 매일 두 번씩 뿌려서 먹으면 면역을 위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30ml나 되기 때문에 올겨울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이 되요.

  • 우리쌀로 만들어진 오란다에요. 어릴 때 참 좋아했는데요, 그 때는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먹기 편하게 나오더라구요. 9개가 들어있고 하나를 먹어봤습니다. 오란다 사이에 감귤이 콕콕 들어있어서 과자를 먹다가도 상큼함이 톡톡 느껴져서 새롭더라구요. 손만한 큼지막한 사이즈로 간식으로 쟁여두고 하나만 먹어도 든든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맛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 쌀쌀한 겨울이 시작되고 목 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기에요. 생강은 소화 기능을 돕고 겨울에 면역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생강을 좋아하지는 않아도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야 할 나이인지라 회사에 두고 물에 타서 마시고 있는데요. 생강의 향이 굉장히 강한 것이 진짜 생강이 제대로 들어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매일 한 잔씩 챙겨먹으려고요.

  • 저는 TCI 검사를 처음 들어보고 해봤습니다. TCI 검사는 개인이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 기질과 사회적으로 습득하게 된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개인에 대해 알기 위한 목적보다는 배우자나 자녀와 같이 검사를 진행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이 있다면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저는 저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결과 해석에 대해서는 두장의 결과지를 받게 되는데요, 나중에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과 약 30분 가까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키트에요. 파우치는 우리가 버린 PET병으로 만들어졌다니 신기하죠? 그리고 안에는 나무 수저, 대나무 칫솔과 고체치약, 스테인리스 빨대와 세척솔이 같이 들어있어요. 고체치약과 스테인리스 빨대는 회사에 들고 왔는데요. 음료를 마실 때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면 훨씬 좋을 것 같아서요. 매일 두 잔 이상을 마시는데 환경을 생각해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고체치약 역시 외부에서 양치를 하기 어려울 때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기대되요.

  • 컬러풀 스탬프에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스탬프와 스탬핑 강도사 달라서 적응이 필요한데요. 실제로 찍어본 샘플도 동봉해서 주기 때문에 결과물을 직접 확인해볼 수도 있어요. 검수가 잘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어린이 교육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저도 가정에 어린 아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도장을 찍어주면 참 좋아하는데, 이것 역시 좋아할 것 같아요.

  • 이건 냄비받침 키트인데요, 마침 새로 사려던 참이라 참 반가웠습니다. 스폰지로 스테인을 발라주고 본드를 붙여 완성을 하면 되더라구요. 아주 간단하게 냄비받침을 만들었습니다. 위에는 조각 타일로 되어 있어 원하는 디자인대로 만들 수 있고 타일이 아주 튼튼하기 때문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도 열을 잘 버텨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같이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용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갈 수 있는 용담호수 DIY굿즈입니다. 자개를 통한 액세서리와 가죽 물고기 장식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밑에 자개를 활용할 종이 받침과 그립톡, 열쇠고리, 자개 조각과 매니큐어가 준비되어 있어요. ​종이 위에 자개 조각을 두고요. 액세서리에 매니큐어를 발라줍니다. 조각을 붙이기 위해서 종이에도 매니큐어를 조금 발라두고 이쑤시개로 원하는 디자인대로 붙이면 되요. 이렇게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을 해서 자개 조각을 붙였다면 마지막으로 매니큐어를 얇게 펴발라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10분 정도 건조시키면 완성이에요. 이번에는 가죽 물고기 장식을 만들어볼게요. 설명서와 QR코드로 동영상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저도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이드를 보고 잘 만들었어요. 한 쪽 방향으로 바느질을 하고, 반대로도 한 다음 솜을 넣어주고 마무리 매듭을 지으면 되더라구요. 바늘 구멍이 다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어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자개 그립톡과 가죽 물고기 모두 남편이 가져갔습니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뭐하냐고 궁시렁대더니 말이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평소에도 3년 이상 묵은 천일염을 씻어 말려서 이물질이나 노폐물 등을 흘려보내고 조금 남은 양을 말려서 사용했었어요. 그 뒤로는 유산균 발효로 유산균이 함유된 호수염을 사용했고요. (혼용) 그런데 호수염의 경우에는 쿰쿰한 냄새가 좀 났었습니다. 음식에서까지 그 냄새가 느껴지진 않았지만 발현되는 맛의 최대치가 약간의 잡내로 인해 좀 저하되는 느낌이 있었달까요..여튼 만족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사용 된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용해보니 쿰쿰한 냄새도 없고 깔끔했어요. 쿠키나 다른 음식에서도 소금의 짠맛이 강하게 혀를 자극하기보다는 조화롭게 적절히 짠맛을 내주는 것 같았어요. 다른 맛들과 조화롭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고기 등을 구워서 먹을 때 소금장이나 혹은 그냥 소금을 찍어먹을 때가 있는데 그 때는 더 핑크솔트만의 장점이 부각되게 느껴집니다. 요리로도 좋았고 단순하게 찍어먹는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은 만능 소금이예요. 일반 해수염이나 호수염보다도 훨씬 미네랄 함유가 많아 기능적인 면으로도 만족스러워요!

  •   소금도 유기농 매장에서 구입한다. 자주 사용하는 품목이고 좋은 소금은 그냥 찍어먹어도 맛있다. 히말라야 청정지역에서 보존되어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이라거 하니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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