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소금은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바다가 육지가 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히말라야 소금은 깔끔한 맛에 많이들 선호하는 소금이기도 하죠. ​ 이름 답게 그냥 평범한 흰색 소금이 아니라요 분홍색 소금이 섞여있어서 병에만 담겨있는데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 ​ 실제로 요리에 활용해봤는데,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좋은 간을 내주더라고요. 요 핑크히말라야소금은 선물용으로 줘도 다들 만족할 것 같아요!

  • 교아당의 우리쌀감귤오란다는 국산곡물 100% 제주감귤 100%로 만든 과자인데요. 오란다라는 것, 저는 참 익숙하지만 요즘 10대들은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ㅎ 오란다는 요렇게 동글동글하면서 길죽한 모습인데요 바삭하면서 진뜩한 맛에 먹는 과자예요. 그런데, 오란다를 먹다보면 꼭 너무 단 것들이 많은데요. 요 오란다는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 거기에 감귤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상큼함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 한켠에 사회적기업 마크와 함께 해썹마크가 있어서 안심되기도 했습니다. 개당 1만 3천원이더라고요. 명절 때는 사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

  • 가격이 솔직히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중의 1만원 중반대의 제품들과 비교해도 작지 않고 조금 더 큰 용량을 가지고 있어 사용기간을 본다면 구입 할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자인이 귀여워서 가족이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생각했고 목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상태라 내가 먼저 사용해보니 생각 외로 맛과 향이 강한 편이고 너무 따가웠습니다 그래서 인후통을 많이 앓고 있는 상태이거나 어린 아이들에게의 사용은 조금 지양하는 편이 좋겠다고 느꼈어요. 그러나 꾸준히 사용 해 본 결과 효과가 미미한 일반적인 프로폴리스와 비교해 확실하게 인후통이 개선되는 것이 느껴졌어요. 일반 의약품으로도 감기의 완쾌는 커녕 회복의 기미가 느껴지지 않아 처방약을 받고 먹고 있었는데 같이 병행 사용하니 시너지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따갑고 화끈거려서 인상이 찡그려지던 스프레이가 지금은 따가움이 거의 잦아들고 본연의 꿀과 시럽맛+상큼한 마무리의 맛까지 느껴질 수 있으니 말이예요! 목감기에 취약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용해보심 좋겠어요.

  • 지난 번 사경미감*의 [용미세트] 구성에 있던 바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았다. 몸이 피곤하거나, 감기가 오려고 할 때면 먼저 기관지부터 신호가 오는 나... 그리고 비염과 천식을 달고 사는 아들램...이 있다보니, 우리집은 프로폴리스 떨어질 날이 없다. 가급적이면, 약을 먹지 않고 민간요법으로 다스리는 편이라.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폴리스가 마침 똑!!!!!!!!! 떨어졌었는데...   지난 번에 사용하던 것은 호주산 프로폴리스였네(지금 보니 그렇다 ㅋㅋㅋ) 용량이 25ml와 30ml로 바비 프로폴리스의 용량이 더 많다. 병 크기는 비슷해보이는데 말이지. 아들램이 한 번 촥촥 뿌려보더니, 뭐랄까... 프로폴리스의 그 화~한 기운?이 덜하다고 한다. 나도 촥촥 뿌려보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프로폴리스를 처음 뿌렸을 때는, 정말 이게 뭔 냄새인가 싶게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이런 거부감이 드는 향?이 셀 수록 왠지, 효과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참고 뿌려왔었다 ㅋㅋ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런 거부감이 덜 해서 프로폴리스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무리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개당 가격이 21,400원인데... 이게 하나를 사면... 한참 잊어버릴 만큼 오래쓰니까 용량이 작아도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가격이 싸다고 샀던 제품은, 아무래도 효과가 덜 했다. 사실, 지금은 감기 증상이 있거나 하지를 않아서 일단 시범삼아 뿌려봤던 것이라서, 효과보다는 맛과 향에 초점을 둔 후기를 작성해본다.

  • 용인시 사회적경제 사경미감*에서 받은 오란다를 소개한다. 사실 우리집에 오란다 귀신이 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대했던 제품이다 ^^ 국산곡물 100% 제주감귤 100% 교아당이 낯익은 이름이라 홈페이지에 접속해봤다. 낯이 익다 했더니, 이게 지금처럼 수제오란다가 유행하던 초창기에 하남스타필드에서 먹어봤던 거였다 ㅋㅋㅋ 어쩐지~ 어쩐지~ 낯이 익었다니깐!!!!!!! 사이즈가 큼지막하다. 예전에 즉석과자집(센베이 과자)에서 먹던 그런 오란다만 먹다가 처음 수제오란다를 먹었을 때의 그 혁명적인 맛이란!!!!!!!!! 무엇보다 입천정이 까지지 않고, 이가 아프지도 않고, 많이 달지도 않아서 정말 너무 감격했었다 ㅋㅋㅋ 이 두툼한 두께는... 통삼겹살에서나 가능할 법한 ㄷㄷㄷ 사이사이 보이는, 귤껍질이... "내가 감귤오란다요!"하는 느낌...(이지만, 상대적으로 감귤향이 강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인공적인 향을 사용하지 않은 탓이리라. 이 오란다는 양이 충분해서 10대 아들, 30대 직원 3명, 40대 본인, 50대 남편, 70대 친정엄마... 요렇게 표본집단을 골고루 해서 맛평가를 받았다. ​10대 아들은 전반적으로 맛있는데, 달지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이었다. 30대 직원들은 달지 않아서 좋지만, '감귤'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에 '감귤향'이 약하다는 의견이었다. 40대인 나와 50대인 남편은, 기름에 튀긴 냄새?가 나서 조금 아쉬웠다. 70대 친정엄마는 야! 아까 너 주고 갔던 과자 있잖아. 그거 어디서 샀니? 엄마 좀 주문해주라. 울어무니 취향저격 같이 "영화 탄생"을 보러갔다가, 맛보시고 평가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하나를 드렸었는데 집에 아껴서 남겨둔 것들을 마저 가져다 드려야겠다. 새로 주문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감귤오란다는 없네;; 플레인으로 일단 주문해야겠다.(사실, 나는 플레인이 훨~씬 맛있으니깐 ㅋㅋㅋ) 플레인 맛은 9개 8,000원 감귤맛은 13,000원이다.

  • TCI기질 및 성격검사를 받았습니다. 아이스마일은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데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 검사가 가능해요. 비대면으로 온라인 검사를 진행해보니 시간이 절약되고 번거로움이 없어 편했어요. 검사 문항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포스팅에 올릴 순 없으나 그렇게 까다롭진 않았고,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이 대부분이어요. 넉넉히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결과지도 온라인으로 전달받을 수 있는데 이것만 봐서는 전혀 모르고,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유선상으로 상담사의 해석이 있었어요. ​ TCI기질 및 성격검사를 해보니 가족간에, 친구와 연인간에 함께 해본다면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 같아요 ​  

  • 부피가 적당히 두껍고 커서 한 끼를 대체하기에도 괜찮은 듯 해요. 차와 같이 먹으면 시간이 부족할 때 좋네요~ 교아당 오란다는 원래 먹어봐서 맛있었던 것을 알았는데 감귤오란다는 못보던 제품이라 신선했어요. 먹어보니 기본 오란다와 비슷한 베이스인데 조금 덜 꾸덕하고 덜 단 듯 해요. 바삭한 식감이 더 부각되고 제주감귤의 산뜻+상큼한 향과 맛이 입안을 다시 리프레쉬 해줘요. 이런저런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없다는 점에서도 아이에게 간식으로 주기 좋았어요!

  •   버킷라이프시스템 바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구강건강 챙기기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사용법이 간편해 좋아요. 프로폴리스 특유의 쓴맛없이 산뜻한 것도 거부감 없어 꾸준히 사용하기 좋고, 감기 유행이라던데 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갖고 다니며 구강건강 챙기게 되네요. 소지하기 좋은 사이즈라서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 생각보다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 어려운 루트라서 방문이 망설여졌었던 아동미술심리상담센터인 아이스마일. 이번 주말을 앞두고 어렵게 다녀왔었습니다. 짐도 많고 아이도 있고 금요일의 대중교통을 타고 죽전행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었지만 다녀오고 나서의 만족감은 꽤 좋았습니다. 우선 직원분들도 상담하신 선생님도 모두 친절하시고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행동들이 감사할 정도 였어요. 비지니스 친절함이 아니었고, 상담도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해설도 잘 해주셨어요, 다시금 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드는 결과였습니다 아이에 대한 성향파악도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아이 양육을 함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자발적으로 추가금 결제를 하고 아이 검사까지 의뢰를 했네요ㅎㅎ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돈가스 맛집 가면 종종 이렇게 핑크솔트가 나오곤 해서 집에서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희집에도 생겼어요~ 예쁜 유리병에 담겨져있고, 파손되지 않도록 뽁뽁이에 포장되어 왔고요. 소고기나 돈가스에 찍어먹으니까 더 맛있네요. 핑크히말라야소금 덕분에 집에 소고기 사와서 구워먹었어요. 와사비랑 같이 해서 먹어도 맛있고, 요리에 넣어도 더 맛있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일반 소금에 비해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