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공예 키트입니다~~ 두가지 키트가 들어있는데요~~ 하나는 자개액세서리(거울겸 열쇠고리) 그리고 하나는 가죽 물고기장식입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가족이 함께 같이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명 매니큐어까지 들어있는 세심한 공예 DIY 키트네요^_^
장혜선
판타스틱옵션은 컬러스탬프를 만드는기업입니다. 보통 칭찬도장같은 스탬프는 잉크색상이 하나인데 판타스틱옵션은 세가지 색상이 한번에 찍히는 컬러풀 도장을 만듭니다~~ 신기합니다~~~ 저도 찍어보니 힘을 고르게 주어 도장을 찍어야겠더라구요^_^ 판타스틱옵션은 경력단절 여성들과 한부모가정의 여성들이 사회에재진출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언니에게 선물해야겠습니다^^
장혜선
사회적기업 도도한나무의 타일 냄비받침입니다~~ 정사각형 나무판과 그 위에 붙일 타일조각들과 그리고 사포, 스테인, 목공본드가 들어있습니다. 타일이 알록달록해서 예뻐요~~
장혜선
대나무칫솔, 옻칠수저세트, 스테인리스빨대와 세척솔세트 그리고 고체치약이 들어 있습니다~~ 플라스틱쓰레기를 없애는 친환경제품 키트네요~~ 키트를 잘 말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 평소보다 쓰레기를 훨씬 덜 생산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장혜선
언제부터인가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눈에 많이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왜 그렇게 히말라야 핑크 소금이 유명한가 알아보았더니, 핑크 히말라야 소금은 파키스탄의 산, 특히 케라 소금광산(Khewra mine)에서 나오는 무기질이며, 지구에서 가장 순수한 자원 중 하나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핑크 히말라야 소금에는 몸에 좋은 84가지 건강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신체 주요 장기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해질 및 미량 요소의 주요한 원천이라고 하네요~~
장혜선
미란다는 제가 어렸을 때는 시장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전통과자입니다. 바구니에 담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미란다가 이제는 대중적인 간식이 되었고, 안성에는 미란다를 주 디저트로 하는 카페도 있을 정도니까요~ 저는 교아당의 오란다를 이미 먹어본 적이 있고, 좋아합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맛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용미세트에 들어있는 감귤 오란다는 귤향이 은은하게 나고, 귤말랭이가 붙어있습니다~ 🙂 달달한 맛에 상큼한 맛까지 더한 교아당이 감귤오란다 맛있습니다~~
장혜선
벌이 나무나 수액에서 수집한 물질과 벌의 타액선에서 나온 효소가 섞여 만들어지는 천연 항생 물질. 벌통 내부에 발라서 벌통이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사용하는 것으로 상처 및 염증을 치료하는 데 쓰이며 방부 효과가 있다. (출처 : 네이버 사전) 피곤을 달고 사는 저는 혓바늘이나 입병이 자주 나는 편인데- 버킷라이프의 바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꼭 가방에 넣고 다녀야겠습니다~~ 실제로 구내염이 있었는데 바비프로폴리스 촥촥 뿌리고 잤더니 다음날 아침에 상당히 호전이 되었네요^^ 효과 입증~~
장혜선
유튜브에서 쿡방을 보면, 국물요리를 할 때 이런 큐브형 자연조미료를 많이 넣더라구요~ 저는 요리를 못하기 때문에...요리를 할 생각을 거의 안하는데.. 이런 큐브형 자연조미료가 있다면... 저도 한번 국물요리에 도전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당신의 부엌이 만드는 해물톡도 모두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졌네요~~ 간단하게 어묵탕부터 시작을 해봐야겠습니다
장혜선
용미세트 상품이 다 좋았지만, 제가 특히나 마음에 쏙 든 상품은 참맛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든 참맛생강청입니다~ 제가 기관지가 안좋아서 겨울에는 늘 기침을 달고 사는데... 생강이 감기에 효과가 좋은 식품이라서 종종 생강청을 사서 먹기도 했었는데요~ 참맛생강청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참맛생강청은 무색소, 무향, 무방부제를 고집한다고 써있습니다. 그래서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을 하라고 써있네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은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원재료로 국내산을 주로 사용하고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우선으로 하여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참맛생강청도 그런 제품 중 하나입니다~ 보통 과일청은 설탕을 1:1로 해서 삼투압으로 안에 있는 과일즙이 배출되도록 하는 원리로 만드는데, 참맛생강청은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을 보니, 생강즙을 짜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생강차를 마시니 혈액순환이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생강의 효능이 몸을 따뜻한다고 해서 중국의 성인공자들은 생강을 즐겨 먹었다고 하네요~~ 겨울철 몸이 차거나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생강차를 드시면 좋을텐데~~ 참맛사회적협동조합의 참맛생강청을 추천합니다~~ 🙂 손이 많이 가는 것을 요렇게 깔끔하게 만들어주니- 참 좋네요 🙂 기호에 따라서 꿀을 넣어 드시거나 우유에 넣어 라떼로 만들어 드셔도 좋을 것 같구요^^
장혜선
한 번 찍을 때 여러 컬러가 표현되는 컬러플 스탬프를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한다. 아이는 여러 색이 한번에 나온다며 신기해하며 도장을 계속 찍었다.^^
양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