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핑크솔트 히말라야 청정지역에서 보존되어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 소금을 이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봤다 파스타쿠커에다가 통밀면 넣고 히말라야핑크소금 1큰스푼 넣고 전자렌지에 9분 돌려주면 잘 익은 면과 자작하게 남은 면수가 된다 파스타 소스 끓이던 냄비에 면과 면수를 함께 넣고 볶아내면 완성! 핑크소금이라 뭔가 안 짜보이는 느낌에 면 삶을 때 소금을 많이 넣었는데 생각보다 짜다 핑크라고 얕봤는데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애였다 적당량 혹은 덜 넣는 편이 좋겠다 ​

  • 참잘했어요 컬러풀 스탬프 한 번에 다양한 컬러가 동시에 찍히는 스탬프는 처음보는 것 같은데 이 제품을 만든 판타스틱옵션에서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한다 내가 받은 용감세트, 용미세트 안내책자에 한번 쾅쾅 찍어봤는데 정말 3가지 컬러가 한도장에 찍혀나온다 보통 스탬프와 찍는 느낌이 좀 달라서 좀 더 연습하고 찍어야 완벽한 엄지모양을 볼 수 있을 것 같다ㅠㅠ ​

  • 안동 유기농생강에서 추출한 즙에서 전분을 가라앉히고 맑은 윗물로 만든 생강청 각진 네모병에 담긴게 디자인도 이쁘고 색도 이쁘다 무방부제,무색소,무향으로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원재료로만 만든 생강청이다 생강에이드로 만들어봤다 생강청 4스푼에 탄산수 타서 아이스로 시원하게 마셨다 깔끔하고 너무너무 맛있고 색깔도 이렇게 이쁠 수가 없다 박스포장, 내부 포장 모두 고급진 느낌이라 선물용으로 좋아보인다 ​

  • 시민들이 모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디자인한 파우치 나무수저 세트, 스테인리스빨대와 세척솔, 대나무칫솔과 고체치약이 들어있다 두꺼운 비닐같은 촉감이다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재질이라 캠핑다닐 때 화장품이나 세면도구 넣어다니면 좋을 것 같다 색감도 디자인도 내스타일이라 자주 쓸 듯 하다 아이스라떼 만들어서 스테인리스빨대로 마셨다 요새 스벅 종이빨대 식감 별로였는데 앞으로 이 빨대 이용해서 마셔야겠다 세척솔로 간편하게 내부세척도 가능하다

  • 아이스마일에서 진행하는 TCI 검사 TCI는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약자로 기질과 성격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 기질은 타고난 성질로 잘 바뀌지 않으며 성격은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고 한다 ​ 이 검사를 하는 이유는 내가 가진 좋은 기질을 극대화 하고 안좋은 기질은 덮고 살 수 있도록하는데 도움이 된다 내가 미리 작성해서 제출한 검사지 결과로 전문가와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통해 내 성격이 왜 이런지 이유를 알게된 점도 있고 내가 가진 기질이 딱히 마음에 안드는데 이 기질은 바꿀 수 없다는 점에서는 약간 속상하기도했다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검사이다 ​

  • 바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국내산 벌꿀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스프레이 타입으로 만든 제품이다 안그래도 코로나 감염 이후로 3주째 목이 안나아서 기침하고 가래끼는 등 목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목건강에 좋다고 하니 당장 뿌려봤다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먹는제품으로만 접해봤지 뿌리는건 처음이여서 낯설었다 레몬농축액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새콤하고 또 구강청결제 같은 상쾌함도 있다 ​

  • DIY공예체험 키트를 만들어보자 자개키링, 자개그립톡, 가죽물고기장식 열쇠고리 총 3가지 키트가 들어있다 ​ 설명서의 QR코드를 찍으면 만드는방법 영상을 볼 수 있다 가죽장식 열쇠고리는 바느질을 해야하는데 영상을 봐도 어려웠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음 1시간정도 걸려서 완성했다 그에 반해 키링,그립톡은 쉽게 만들었다 자개를 내가 원하는 대로 붙혀 꾸밀 수 있어서 재밌었다 따로 준비 할 재료 없이 함께 동봉된 이쑤시개, 메니큐어만으로도 뚝딱 만들 수 있다

  • 타일 냄비받침 제작키트 나무판에 스테인을 칠하고 말려준 뒤 조각 타일을 하나하나 원하는 위치에 배열해서 본드를 이용해 붙혀 만드는 목공체험키트이다 난이도 최하 10분내로 만들기 가능하고 위험성도 적어서 남녀노소 가볍게 만들기 좋아보인다 스테인칠을 많이 할 수록 진한 나무색이 표현되는데 적당히 갈색이길 원해서 두번만 칠해줬다 주방에 놓고 쓰기에 장식효과도 있어 당장 걸어놨다 우리집 주방에 원래 쓰던 실리콘재질 냄비받침은 구석으로 들어가고 이 나무 냄비받침이 자리잡았다 ​

  • 해물톡으로 오뎅라면을 만들어봤다 준비물은 오뎅, 해물톡, 라면사리 끝 원래 국물 내려면 냉동실에서 별거 다 꺼내서 우리고 또 건져내기까지 해야되는데 큐브 한알이면 되다니.. 정말 간단하고도 편리하다 냄비에 물 올리고 큐브 한알 넣어주기만 하면 되다니 심지어 착향료, 유화제 없이 국내산 식재료로만 10가지가 들어간 좋은 원료로 만들었기에 뭔가 더 믿음직스럽다

  • 교아당의 우리쌀 감귤 오란다 옛날에 먹던 강정스타일 과자를 현대판으로 해석한 듯 비닐포장 1팩에 9개가 들어있다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식단관리 하는 사람들에게도 간식으로 좋을 것 같다 발뮤다에 구운게 왼쪽, 오리지날 오른쪽 원래 우리가 알던 강정보다 달지 않아서 나는 꿀 곁들여 먹으니 딱 좋았다 발뮤다에 돌린 강정은 말랑말랑쫀득한 식감이고 그냥 강정은 바삭바삭한 식감이다 두쪽 다 촉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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